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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배움공동체Ⅰ시작을 알리다.

김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선옥 센터장)은 첫 번째 사업으로 보육배움공동체Ⅰ(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아리)를 4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모집을 하여 4월 26일(O.T)부터 7월 5일(수료)까지 10주 동안의 ‘나만의 동화책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과정은 오랫동안 오투썬작은도서관의 관장을 맡으면서 진행해오던 것을 새로이 개관을 앞둔 김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어간다.

지난 1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오투썬작은도서관에서 기본과정을 마치고, 다시 이곳 김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심화과정을 거쳐 전시회까지 마무리하고자 한다. 영유아를 사랑하는 모든 분( 보육교직원, 부모, 조부모)들이 함께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을 마치면서 나만의 동화책이 1권 탄생하면서 동화작가가 된다.

고선옥 박사는 보육배움공동체를 다섯가지로 구성하여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각종대회 및 봉사활동, 전시회와 발표회를 구상 중이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보육배움공동체 동아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리지역 소식 알리미(보육시민기자단), 창조적인 언어의 마술사(스피치와 매직마술), 손유희와 춤(댄싱퀸 & 트위스트 킹), 음악과 악기연주(음표와 쉼표), 교재교구 만들기 및 창의적교수법(만능손)이다. 2025년 김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배움공동체에는 동화책 만들기와 보육시민기자단, 매직마술을 먼저 진행하여 지역의 행사 참여와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겸하고 동아리의 결과물을 전시회와 발표회를 통하여 영유아의 멋진 리더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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